액상담배를 향상시키기 위해 24시간 동안 해보기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상을 통해 3위 탈환에 나선다. 아이코스 일루마를 지난해 4월 출시 하고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상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다. 경쟁죽은 원인 BAT로스만스도 이달 중순 궐련형 전자담배 새 제픔 출시를 예고해오고서 마켓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인천 중구 더플라자오피스텔에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새 제픔 '일루마 원'을 국내외 오픈한다고 밝혔다. 필립모리스는 요번 신상 출시를 통해 '일루마' '일루마 프라임' 등 8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간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완전 충전시 최고로 40회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일루마 시리즈 차이점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했었다. 스마트코어 인덕션 컴퓨터는 전용 담배 상품인 '테리아' 내 스마트코어 스틱을 통해 안에서부터 가열하는 방법이다. 히팅 블레이드가 없어 잔여물이 남지 않아 별도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기존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에 반영된 '오토 스타트 기능'은 일루마 원에 탑재하지 않았다. 오토 스타트는 전용 담배 스틱을 꽂으면 바로 가열하는 기능이다. 일루마 원 액상담배 판매가는 3만8000원으로 일루마 시리즈 중 가장 낮은 가격대로 효율성을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 수도권 일부와 부산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하시던 아이코스 일루마·일루마 프라임도 동일한 날부터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힌다.

우리나라필립모리스는 일루마 시리즈 본격 판매에 나서면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선두 신분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특출나게 일루마 원은 우선해서 출시된 일본에서 일루마 시리즈 중 최대로 판매량이 대부분인 물건이라 안쪽에서 기대감이 높다.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는 지난해 전체 담배 시장에서 약 14.2%로 매년 성장 중이다. 이 중 KT&G가 '릴'을 앞세워 작년 4분기 48.7%로 10위로 올라섰고 대한민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순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을 것입니다. 이들 회사는 궐련형 전자담배 장비 보급률을 높여 전용 담배 스틱 수입 상승과 점유율 강화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BAT로스만스는 이 달 중순 신상 출시를 예고했고 KT&G는 지난해 말 출시한 '릴 에이블'로 수성에 나섰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일루마 출시 이후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못허나 초기 반응이 확 싫다”며 “일루마 원 출시로 라인업이 완성됐고 이처럼 현상을 이어간다면 마켓에서 선두 지위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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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민국필립모리스는 일루마 이전 시리즈인 '아이코스 듀오 3'와 전용 담배스틱 '히츠'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액상담배 잠시동안 판매할 계획 중에 있다. 지난해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체 담배 상품 출하량 중 테리아, 히츠와 똑같은 비연소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에 달한다. 한국필립모리스 지인은 “히츠와 듀오시리즈를 억지로 단종할 계획은 없다”며 “다만 일루마 출시 지역에서 9개월 간 판매 동향을 봤을 때 벌써 듀오 판매량이 미미해 (소비자가)일루마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